근사록
心一也
관기소양
2014. 6. 28. 21:33
心一也 有指體(체)而言者 有指用(용)而言者 惟觀其所見何如耳
***체(體)-마음의 본체. 성품을 가르키는 말.
***용(用)-마음의 작용. 정(情)을 가르키는 말,
----마음은 하나다. 체를 가리켜 말하는 경우도 있고 용을
가리켜 말하는 경우도 있다. 오직 그 보는 방법에 따라
잘 관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