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록
원주판대빙방2
관기소양
2017. 3. 6. 18:26
伊川先生曰 顔淵問克己復禮之目 夫子曰 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
勿言 非禮勿動 四者身之用也
---이천 선생이 말하기를 "안연(顔淵)이 자기를 이기고,예(禮)로 돌아
오는 것의 세목(細目)을 물으니 공자가 말하기를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 말며,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며, 예가 아니
면 행동에 옮기지 말라."하였으니 이 네 가지는 신체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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