舜孶孶爲善 若未接物 如何爲善 只是主於敬 便是爲善也
---순(舜) 임금은 부지런히 선(善)을 행하였다. 만약 외물과 접촉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선을 행할 수 있겠는가? 다만 경(敬)을 주장으로
하는 것이 선인 것이다.
***자자위선(孶孶爲善)-부지런히 힘써 선(善)을 행하는 모양을 말함.
<맹자> 진심 편에 말하기를" 닭이 울면 일어나서 부지런히
선을 하는 자는 순(舜)의 무리다. <鷄鳴而起 孶孶爲善者 舜
之徒也>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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