責己者 當知無天下國家皆非之理 故學至於不尤人 學之至也
----자신을 책망하는 자는 마땅히 천하 국가가 모두 그릇된 이치가
아님을 알 것이다. 그러므로 학문이 남을 탓하지 않는 데까지
이르는 것은 학문의 지극함이다.
***책기(責己)-자신을 책망하는 것.
***개비(皆非)-모두 잘못되어 있다는 말.즉 모든 것에는 나름대로
바른 이치가 있다는 것.
***불우인(不尤人)-남을 탓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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