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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恒過然後...

관기소양 2022. 10. 24. 11:13

人恒然後에 能改하나니,困於心
하며 衡於慮而後에 作하며 徵於
色하며 發於聲而後에 喩니라.
---(맹자의 말씀이 이어진다)사람
은 항상 잘못한 그러한 뒤에 능히
(그 잘못을)고치니,마음에 괴로우
며 생각에 가로막히고 난 뒤에 분
발하여 일어나며,(쌓인 괴로움을)
顔色(안색)에 나타나며 말소리에
드러나고 난 뒤에 깨닫느니라.
***衡(형,곧 橫)-가로 막히다.橫(
횡)-가로,가로지를,사나울,제멋대
로할횡.困(곤)-괴롭다.徵(징)-나타
나다.發(발)-드러나다.喩(유)-깨닫
다,깨우칠유.

설악산유선대 채송화향기길
    "          적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