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川先生謂方道輔曰 聖人之道 坦如大路 學者病不得其門耳
得其門 無遠之不可到也 求入其門不由於經乎
----이천 선생이 방도보(方道輔)에게 말하기를 성인의 도는 평탄해서
마치 큰 길과 같은데 배우는 자들은 그 문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을
근심할 뿐이다. 그 문을 들어서기만 하면 멀어도 도달하지 못할
것이 없다. 그 문에 들어가기를 구하는 데 어찌 경서(經書)에
의거하지 않을 것인가.
***방도보(方道輔)-이름은 원채(元寀).도보는 그의 자(字)임.
이천의 글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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