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록

괴산 화양계곡

관기소양 2015. 8. 9. 13:27

 

 

 

 

 

 

 

 

 

 

 

 

   

仲尼絶四 自始學至成德 竭兩端之敎也 意有思也 必有待也 固不化也

我有方也 四者有一焉 則與天地爲不相似矣

----공자는 네 가지를 절대하지 않았으니 처음 배울 때부터 덕을

       완성하기에 이르기 까지 양 끝을 다하는 가르침이다.의(意)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필(必)은 기대를 갖는 거이며 고(固)는

       변하지 않는 것이며 아(我)모가 있는 것이다.이 네 가지

       중에 하아라도 있으면 천지와 서로 맞지 않는다.  

 

***갈양단(竭兩端)-처음 배울 때부터 덕이 이루어질 때까지

***방(方)- 모가 남. 아집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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