仲尼絶四 自始學至成德 竭兩端之敎也 意有思也 必有待也 固不化也
我有方也 四者有一焉 則與天地爲不相似矣
----공자는 네 가지를 절대하지 않았으니 처음 배울 때부터 덕을
완성하기에 이르기 까지 양 끝을 다하는 가르침이다.의(意)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필(必)은 기대를 갖는 거이며 고(固)는
변하지 않는 것이며 아(我)모가 있는 것이다.이 네 가지
중에 하아라도 있으면 천지와 서로 맞지 않는다.
***갈양단(竭兩端)-처음 배울 때부터 덕이 이루어질 때까지
***방(方)- 모가 남. 아집을 말함
'근사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거선생이..... (0) | 2015.08.17 |
---|---|
화양계곡2 (0) | 2015.08.14 |
莫非天也......... (0) | 2015.08.01 |
窮神知化.......... (0) | 2015.07.29 |
橫渠先生曰................. (0) | 2015.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