耳目役於外 攬外事者 其實是自惰 不肯自治 只言短長 不能反躬者也
---귀와 눈을 밖으로 돌려서 마음이 외사(外事)에 끌리느 자는 실로
스스로를 태만하게 하는 것이다. 자기의 수양을 즐겨하지 않고
오직 남의 단장점을 말하는 것은 자신을 반성할 수 없는 자다.
***람(攬)-잡을 람.잡아당기는 것. 끌림.
***惰(타)-게으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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