濂溪先生曰 君子乾乾不息於誠 然必懲忿窒慾 遷善改過 而後至
----염계선생이 말하기를 "군자는 부지런히 쉬지 않고 정성을 다
한다. 그러나 노여움과 욕망을 끊고 잘못을 고쳐 착한 것에
옮긴 다음에야 그곳에 이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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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돈이(周敦頤:1017~1073)-중국 북송(北宋)의 유학자로 송학(宋
學)의 비조(鼻祖),자는 무숙(茂淑),고향에 있는 시내 이름을
따서 호를 염계(濂溪)라 하였다.저서로는 태극도설(太極道
說),역설(易說),역통(易通)등이 있다.
***건건(乾乾)-쉬지 않고 부지런한 모양.
***징분(懲忿)-노여움을 꾸짖고 경계함.
***질욕(窒慾)-욕망을 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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