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록

大易.....강화도(계룡돈대)

관기소양 2018. 8. 18. 08:28


















    大易不言有無 言有無 諸子之陋也

----주역은 유무(有無)를 말하지 않는다. 유무를 말하는 것은 제자(諸

        子)들의 비루한 것이다.


***유무-있는 것과 없는 것을 논하는 것. 이는 노자.장자와 같은 도가

         (道家)에서 논함.노자(노자)의 <도덕경> 제40 장에 말하기를

         "천하의 만물은 유(有)에서 생기고, 유(有)는 무(無)에서 생긴

          다.(天下萬物生於有 有生於無)"하였음. 무는 도(道)를 말함.

'근사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學本是....<북해도여행7/24~27>  (0) 2018.09.01
仲尼...  (0) 2018.08.28
未知道....  (0) 2018.08.07
驕是氣盈..  (0) 2018.07.29
雖公天下事...  (0) 201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