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君子는 懷德하고 小人은 懷土하며, 君子는 懷刑하고 小人은
廻惠 니라.
----공자가 말씀하셨다. 군자는 덕을 생각하고 소인은 살 곳을 생각하
며, 군자는 법을 생각하고 소인은 은혜를 생각하니라.
*珠注-회(懷)는 생각하다이다. 회덕(懷德)은 그 고유의 선을 보존함을
이르고, 회토(懷土)는 그 사는 곳의 편안함에 빠짐을 이른다. 회형
(懷刑)은 법을 두려워함을 이르고, 회혜(懷惠)는 이(利)를 탐함을
이른다. 군자와 소인의 취향(趣向)이 같지 아니함은 공과사의 사
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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