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일봉암장*************
.......................................................................
學以之乎聖人之道니라. 學之道奈何? 曰 天地儲精에 得五行之秀者
가 爲人이니,其本也眞而靜하고,其未發也에 五性具焉하니, 曰 仁義
禮脂信이요, 形旣生矣에 外物觸其形而動於中矣라.其中動而七情出焉
하나니,曰喜怒哀懼愛惡欲이니,情旣熾而益蕩하면 寄性鑿矣라.
고로 覺者는 約寄情하여 使合於中하고 定其心하여 養其性梨已라.
---배워서 써 성인에 이르는 길이니라. 배움의 길은 어찌함입니까?
천지가 정기를 쌓음에 오행의 빼어남을 얻은 것이 사람이 되니
그 본체는 참되면서 고요하고, 그(형체)가 아직 생겨나지 아니
하여 오성이 갖추어지니, 인의예지신이라 말한다. 형체가이미
생겨남에 외물이 그 형체에 닿으면서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그 마음이 움직이면서 칠정이 나타나니 희노애구애오욕이라
말한다,정이 이미 성해지면서 더욱 움직이면 그 본성이 뚫린다.
깨달은 자는 그 정을 다 잡아 중도에 맞게하고,그 마음을 바로
잡아 그 본성을 기를 뿐이다.
***저(儲)-쌓을저
***촉(觸)-닿을촉
***치(熾)-성할치
***착(鑿)-뚫을착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程子曰... (0) | 2019.07.31 |
---|---|
瞽瞍..... (0) | 2019.07.26 |
怒於.... (1) | 2019.07.11 |
子曰....<안양새물공원인공암벽장> (0) | 2019.07.06 |
是曰是....<대구연경 도약대암장> (0) | 2019.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