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人之所不學....

관기소양 2023. 1. 20. 15:50

孟子曰 人之所不學而能者는 其
良能也요,所不慮而知者는 其良
知也니,孩提之童이 無不知愛其
親也하며,及其長也하야는 無不
知敬其兄也니라.親親은 仁也요
敬長은 義也니,無也라 達之天下
也니라.
---맹자가 말씀하였다.사람이 배우
지 아니하고서도 잘하는 바의 것은
그 본연의 잘함이고,생각하지 아
니하고서도 아는 바의 것은 그 본
연의 앎이니, 방글방글 웃기 시작
하고 손에 이끌리어 걷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그 어버이를 사랑함을 알
지 못함이 없으며,그가 자라남에 미치어서는 그 兄을 공경함을 알
지 못함이 없느니라. 어버이를 사
랑함은 仁이고,어른을 공경함은
義이니, 딴것이 없는지라 이를 天
下에 두루 미치게 함이니라.
***提(제)-손으로 끌다.達(달)-두
루 미치다.孩(해)-어린애가 방글방
글 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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