孟子曰 以佚道使이면 雖勞나 不
怨하며, 以生道殺民이면 雖死나
不怨殺者니라.
맹자가 말씀하였다.백성을 편안하
게 해주는 길을 가지고 백성을 부
리면, 비록 수고롭다 하더라도 원
망하지 아니하며, 백성을 살리는
길을 가지고 백성을 죽이면, 비록
죽는다 하더라도 죽이는 자를 원
망하지 아니한다.
***佚(편안한 일,즐길 일,잃을 일,
숨을 일,달아날 일,음탕할 질,방탕
할 질,질탕먹고.
***以佚道使民은 본디 백성을 편
안하게 하고자 함을 으르니,곡식
을 씨뿌리고 지붕을 다스리는 유가
이것이고, 以生道殺民은 본디 백
성을 살리고자 함을 이르니,害(해)
를 없애버리고 惡(악)을 제거하는
유가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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