采령<도꼬마리령,풀이름련>采령(채령채령)
---감초를 캤다네
首陽之전<산이마전>(수양지전)
---수양산 마루에서
人之爲言(인지위언)
---사람이 지어 하는 말
苟亦無信(구역무신)
---무턱대고 믿을소냐
舍전<기전,장막 모직물>舍전(사전사전)
---들은 척도 말 것이지
苟亦無然(구역무연)
---그러려니 말 것이지
人之爲言(인지위언)
---없는 말 지어낸 사람
胡得焉(호득언)
---얻을 바 무엇이랴
采苦采苦(채고채고)
---씀바귀를 캤다네
首陽之下(수양지하)
---수양산 밑에서
人之爲言(인지위언)
---사람이 지어낸 말
苟亦無與(구역무여)
---받아 줄 수 있을소냐
舍전舍전
---들을 척 도 말 것이지
苟亦無然(구역무연)
---그러려니 말 것이지
人之爲言(인지위언)
---없는 말 지어낸 사람
胡得焉(호득언)
---얻을 바 무엇이랴........
'시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蒹葭蒼蒼(겸가창창)-갈대는 우거지고 (0) | 2009.06.06 |
---|---|
阪有漆(판유칠)-언덕엔 옻나무요 (0) | 2009.05.30 |
칡넝쿨은............. (0) | 2009.05.15 |
대둔산에서... (0) | 2009.05.12 |
숙숙보우...... (0) | 2009.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