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下之理 終而復始 所以恒而不窮 恒非一定之謂也 一定則不能恒矣
惟隨時變易 乃常道也
----천하의 이치는 끝나면 다시 시작되는 반복이 항상 있는 것이니
궁함이 없다. 항(恒)이란 일정한 상태를 말함이 아니다. 일정하게
고정되어 있는 것이라면 항(恒)이 될 수가 없다. 오직 때에 따라서
변하고 바뀌어 나가는 것이 곧 상도(常道)인 것이다.
***종이부시(終而復始)-감(感)과 응(應)이 서로 왕래하는 순환
현상. 처음과 끝이 영구히 반복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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