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록

송악산2...

관기소양 2017. 4. 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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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一有不善 未嘗不知 旣知未嘗不遽改 故不至於悔 乃不遠復也 學問

   之道 無他也 惟其知不善 則速改以從線而已

----그러므로 불선이 하나라도 있으면 알지 못하는 법이 없고 이미 알

      고서는 빨리 고치지 않는 법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뉘우침에 

      이르지 않는 것이니, 곧 멀지 않아서 돌아온다는 말이다. 학문의

      길은 다른 것이 없다. 오직 불선을 알면 속히 고쳐서 선한 것을

      좇는 것뿐이다.

***학문지도 무타야(學問之道 無他也)-<맹자> 고자 상편에 말하기를

           학문의 길은 다른 것이 없다.그 놓친 마음을 구할 뿐이다.

           (學問之度無也 求其放心而已矣)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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