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一有不善 未嘗不知 旣知未嘗不遽改 故不至於悔 乃不遠復也 學問
之道 無他也 惟其知不善 則速改以從線而已
----그러므로 불선이 하나라도 있으면 알지 못하는 법이 없고 이미 알
고서는 빨리 고치지 않는 법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뉘우침에
이르지 않는 것이니, 곧 멀지 않아서 돌아온다는 말이다. 학문의
길은 다른 것이 없다. 오직 불선을 알면 속히 고쳐서 선한 것을
좇는 것뿐이다.
***학문지도 무타야(學問之道 無他也)-<맹자> 고자 상편에 말하기를
학문의 길은 다른 것이 없다.그 놓친 마음을 구할 뿐이다.
(學問之度無也 求其放心而已矣) 하였음.
'근사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도선생(明道先生)....제주도 섭지코지.. (0) | 2017.04.16 |
---|---|
송악산3 (0) | 2017.04.13 |
3월 제주도 송악산.... (0) | 2017.04.01 |
동잠(動箴)에.... (0) | 2017.03.26 |
言箴... (0) | 2017.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