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子曰....<영등포 스포츠 클라이밍짐>

관기소양 2018. 10. 22. 09:54

 

 

 

 

 

 

 

 

 

 

 

 

 

 

 

 

 

 

 

 

 

    子曰 巧言令色 鮮矣仁

----공자가 말씀하였다. 말을 듣기 좋게하고 얼굴빛을 보기 좋게 함이

       어진이가 드무리라.

 

***朱注-巧는 好요 令은 善야 好其言하고 善其色하여 致飾於外하여

         務以悅人이면 則人欲肆而本心之德이 亡矣라. 聖人은 辭不迫

         切하여 專言鮮하니 則絶無可知니 學者所當深戒라.       

         --巧(교)는 듣기좋다이고 令(영)은 보기좋게 하다이다. 그 말을

   듣기 좋게하고 그 얼굴빛을 보기좋게 하여, 외면을 꾸밈을

   지극히 하여 애써 써 남을 기쁘게하면 사람의 욕심은 자라고

   그래서 본심의 덕은 없어진다. 성인은 말이 박절하지 아니하

    여 오로지 드물다고만 말하였으니 그렇다면 (어진이가)아주

    없음을 알 수 있으니, 배우는 자가 마땅히 경계해야 할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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