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子貢이 曰..

관기소양 2018. 12. 12. 12:56










   

   子貢이 曰 貧而無諂하며 富而無驕가 何如합니까? 子曰 可也나 未若

    貧而樂하며 富而好禮者니라.

----자공이 말하였다. 가난하나 아첨함이 없으며, 부유하면서 교만함

     이 없음이 어떠합니까? 공자가 말씀하셨다. 가하나, 아직 가난하

     면서 즐거워하며,부유하면서 예를 좋아하는 자와 같지 아니하니

     라.

***朱注-諂(첨)은 낮추어 굽힘이요. 驕(교)는 자만하고 방자함이다.

         보통 사람은 빈부의 속에 빠져 써 스스로 지키는 바를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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