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貢이 曰 貧而無諂하며 富而無驕가 何如합니까? 子曰 可也나 未若
貧而樂하며 富而好禮者니라.
----자공이 말하였다. 가난하나 아첨함이 없으며, 부유하면서 교만함
이 없음이 어떠합니까? 공자가 말씀하셨다. 가하나, 아직 가난하
면서 즐거워하며,부유하면서 예를 좋아하는 자와 같지 아니하니
라.
***朱注-諂(첨)은 낮추어 굽힘이요. 驕(교)는 자만하고 방자함이다.
보통 사람은 빈부의 속에 빠져 써 스스로 지키는 바를 알지
못한다.
子貢이 曰 貧而無諂하며 富而無驕가 何如합니까? 子曰 可也나 未若
貧而樂하며 富而好禮者니라.
----자공이 말하였다. 가난하나 아첨함이 없으며, 부유하면서 교만함
이 없음이 어떠합니까? 공자가 말씀하셨다. 가하나, 아직 가난하
면서 즐거워하며,부유하면서 예를 좋아하는 자와 같지 아니하니
라.
***朱注-諂(첨)은 낮추어 굽힘이요. 驕(교)는 자만하고 방자함이다.
보통 사람은 빈부의 속에 빠져 써 스스로 지키는 바를 알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