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父母之年은 不可不知也니, 一則利喜요 一則利懼니라.
----공자가 말씀하셨다. 부모의 나이는 알지 못함이 가히지 아니하니
한편으로는 써 기쁘고 ,한편으로는 써 두려우니라.
***주주-지(知)는 기억(記憶)하다와 같다. 늘 부모의 나이를 기억하면
이미 그 수(壽)함을 기뻐하고, 또 그 노쇠(衰)함을 두려워하여
날짜를 아끼는 정성에 있어서 저절로 그만두지 못하는 것이
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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