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章이 問曰 舜이 往于田하사 號
泣于旻天하시니 何爲其號泣也시
니이꼬? 孟子曰 怨慕也시니라.
---만장이 물어 말하였다. 순임금이
(역산에서 농사짓고 있을 때) 밭에
가서 하늘에 큰소리로 슬퍼하며
울었으니, 어찌하여 그가 큰소리
로 슬퍼하며 울었습니까? 맹자가
말씀하였다. (자기가 부모에게 사
랑을 받지 못함을) 원망하고(어버
이를) 사모함이니라.
***號(호)-큰소리로 울며슬퍼하다.
旻(민)-하늘. 慕(모)-사모할,생각
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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