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仁之勝不仁...

관기소양 2022. 7. 13. 14:26




孟子曰 仁之勝不仁也가 猶水勝火하니, 今之爲仁者는 猶以一杯水로
救一車薪之火也어늘, 不熄하면 則
謂之水不勝火라하나니, 此又與於
不仁之甚者也니라. 亦終必亡而已
矣니라.
---맹자가 말씀하였다. 仁(인)이 不仁을 이김은 물이 불을 이김과 같으니, 지금의 仁을 행하는 자는, 오히려 한 잔의 물을 가지고, 한 수레의
섶나무의 불을 끔과 같은데도, 불이
꺼지지 아니한다면, 이를 물이 불을
이기지 못한다고 이른다고 하니, 이가 또 不仁을 편듦의 심한자이다. (그러니) 또한 끝내 반드시 (仁을) 잃을 따름이니라.
***杯(배)-잔.救(구)-구원할구,불을
끄다.薪(신)-섶나무.熄(식)-불이
꺼지다.與(여)-편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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