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莫非命也...

관기소양 2022. 11. 7. 15:16

孟子曰 莫非命也니 順受其正이
니라.是故로 知命者는 不立乎巖
墻之下하나니라. 盡其道而死者
는 正命也요,桎梏死者는 非正命
也니라.
---맹자가 말씀하였다.(길흉화복이
모두)天命(천명)이 아님이 없으나
(그 중에서)그 바름을 도리에 따라
받아야 하느니라.이 때문에, 천명
을 아는 자는(위태로운)바위나(무
너질듯한)담장의 밑에 서지 아니
한다. 그 道를 다하고서 죽는자는
正命(정명)이고,(죄를 지어서)차
꼬와 수갑으로 죽는 자는 정명이
아니니라.
****順(순)-도리에 따르다.墻(장)-
담.桎(질)-차꼬.梏(곡)-수갑.
***인물이 살아감에 (겪어야 하는)
좋은 일과,흉한 일,재앙과 복은 모
두 하늘이 명하는바이다.그러하나
오직 이의 부름이없는데도 이르는
것이 곧 정명이 된다.군자가 몸을 닦고서 이를 기다림은 써 도리에 따라서 이를 받는 바이다.
***桎梏(질곡)-죄인을 구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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