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子所性은 仁義禮智가 根於心하야 其生色也가 수(目+卒)然見於面하며
앙(央+皿)於背하며 施
於四體하야 四體가 不言而喩니라.
---군자의 本性(본성)으로 하는 바는 仁義禮智(인의예지)가 마음에
뿌리 내려서, 그 顔色(안색)에 드러남이 함치르르하게 얼굴에 나타나며, 등에 넘쳐 흐르며, 四體(사체)에 베풀어져서,
四體가 말하지
아니하였는데도 저절로 깨닫느니라.
****수:바라볼 수,함치르르하다.
앙:동이 앙,넘쳐 흐르다.
喩(유):깨우칠 유,깨닫다.
'맹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觀水有術... (0) | 2023.04.21 |
---|---|
孔子가 登東山...(강남암장) (0) | 2023.04.20 |
廣土衆民을... (1) | 2023.03.05 |
君子有三樂... (0) | 2023.02.22 |
仁之有德慧術知者... (1) | 2023.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