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君子所性....

관기소양 2023. 4. 5. 11:10

君子所性은 仁義禮智가 根於心하야 其生色也가 수(目+卒)然見於面하며
앙(央+皿)於背하며 施
於四體하야 四體가 不言而喩니라.
---군자의 本性(본성)으로 하는 바는 仁義禮智(인의예지)가 마음에
뿌리 내려서, 그 顔色(안색)에 드러남이 함치르르하게 얼굴에 나타나며, 등에 넘쳐 흐르며, 四體(사체)에 베풀어져서,
四體가 말하지
아니하였는데도 저절로 깨닫느니라.
****수:바라볼 수,함치르르하다.
앙:동이 앙,넘쳐 흐르다.
喩(유):깨우칠 유,깨닫다.

'맹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觀水有術...  (0) 2023.04.21
孔子가 登東山...(강남암장)  (0) 2023.04.20
廣土衆民을...  (1) 2023.03.05
君子有三樂...  (0) 2023.02.22
仁之有德慧術知者...  (1)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