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를 버리고 걸으니................... 比二應四에 舍車以徒하니 行路雖遠이나 終歸正道로다....... ---이효를 돕고 사효에 응함에 수레를 버리고 걸으니 가는 길이 비록 머나 마침내 정도로 돌아가네.............. 陰附上陽하니 賁須之象이라 手足同協이면 何事不當가...... ---음이 위의 양에 붙으니 턱에 수염난 형상이라 손발이 .. 주역 2008.10.09
시비가 동쪽에서.........울산바위-비너스 是非來東하니 路險難行이라 何以待之오 反身守貞이라.............. ---시비가 동쪽에서 오니 길이 험해 가기 힘듦이라 어찌 대처할 것이고 반성하여 바름을 지키라............. 動而相說하니 合心異身이요 서(씹을서)膚滅鼻하니 以德服人이라. ---움직여 서로 기뻐하니 남남끼리 마음을 합함.. 주역 2008.10.03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사람이 죄를 짓는 이유는 자신이 불인하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不恥不仁) 불의한 일을 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不畏不義) 자신에게 이롭지 않으면 선을 행하려 들지 않고 (不見利不勸) 위엄을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不威不懲) 그렇기에 일벌백계를 하여 소인이 죄를 짓.. 주역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