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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伯之東(자백지동)
---그이가 동쪽으로 떠나신 후에
首如飛蓬(수여비봉)
---내 머리는 북 쑥이 다 되었다
豈無膏沐(기무고목)
---기름치고 모양낼 수 어찌 없으랴
誰適僞容(수적위용)
---누굴 위해 곱게곱게 차릴 것인가
其雨其雨
---비 오라 하였더니만
고고<밝을 고,햇빛이 환한 모양>出日(고고출일)
---햇살만 쨍쨍하게 내리 쪼인다
願言思伯(원언사백)
---언제나 그이만을 생각하나니
甘心首疾(감실수질)
---머리는 아프지만 마음 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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