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世以史視春秋 謂褒善貶惡而已 至於經世之大法 則不知也
----후세에 와서는 춘추를 사서(史書)로 보아서 착한 것은 칭찬하고
악한 것은 비방하였을 뿐이라고 하니,세상을 다스리는 큰 법에
이르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포선폄악(褒善貶惡)-착한 것을 칭찬하고 악한 것을 비판하는 것.
'근사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惑抑..외도9 (0) | 2016.08.16 |
---|---|
春秋大義....외도8 (0) | 2016.08.10 |
唯顔子...외도6 (0) | 2016.08.04 |
先儒之前曰..외도5 (0) | 2016.07.31 |
夫子當周.....외도4 (0) | 2016.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