冉求가 曰 非不說子之道 力不足也로이다. 自曰 力不足子는
中道吏廢하나니. 今女는 畫이로다.
----염구가 말하였다. 선생의 도는 기뻐하지 아니함이 아니건
마는 힘이 부족합니다. 공자가 말씀하셨다. 힘이 부족한
사람은 중도에 그만두나니, 이제 너는 한계를 긋는도다.
****역부족(力不足)이란 것은 나아가고자 하나 능히 하지 못함이요
畫(그림화,그을획)이란 것은 능히 나아가는데도 하고자
하지 아니함이니,이를 획이라고 이르는 것은 마치 땅에
그어서 써 스스로 한계지음과 같음이다.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知者樂水........<아산 공세리성당> (0) | 2019.08.31 |
---|---|
子曰...............아산 영인암장...... (0) | 2019.08.21 |
程子曰... (0) | 2019.07.31 |
瞽瞍..... (0) | 2019.07.26 |
學以.... (0) | 2019.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