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冉求가 曰....

관기소양 2019. 8. 9. 13:09




    冉求가 曰 非不說子之道 力不足也로이다. 自曰 力不足子는

    中道吏廢하나니. 今女는 畫이로다.

----염구가 말하였다. 선생의 도는 기뻐하지 아니함이 아니건

       마는 힘이 부족합니다. 공자가 말씀하셨다. 힘이 부족한

       사람은 중도에 그만두나니, 이제 너는 한계를 긋는도다.

****역부족(力不足)이란 것은 나아가고자 하나 능히 하지 못함이요

        畫(그림화,그을획)이란 것은 능히 나아가는데도 하고자

        하지 아니함이니,이를 획이라고 이르는 것은 마치 땅에

        그어서 써 스스로 한계지음과 같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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