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不素餐兮라하니.

관기소양 2023. 9. 15. 13:43

公孫丑曰,詩曰,不素餐兮라하니,
君子之不耕而食은 何也이꼬? 맹
자왈 君子가 居是國也에 其君用
之하면 則安富尊榮하고,其子弟從之하면 則孝弟忠信하나니,不
素餐兮가 孰大於是리오?
---공손추가 말하였다. 시경에 말
하기를 (공도없이)헛되이(祿녹을)
먹지 아니한다.라고 하였으니,군
자가 밭갈지 아니하면서 먹음은 무
엇입니까? 맹자가 말씀하였다,군
자가 이 나라에 있음에 그 임금이
(그 군자의 말을)쓴다면(그나라는)
편안하고 가멸고 높고 영화로와지
고,그 자제들이 이(군자의 가르침
)를따르면 곧 효도하고 공경하고
충성하고 미뻐지니,헛되이 (녹을)
먹지아니함이 무엇이 이보다 더 크
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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