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欲短喪...

관기소양 2023. 10. 25. 09:15

齊宣王이 欲短喪이어늘 公孫丑曰, 爲朞之喪이 猶愈於已乎인
저? 孟子曰  是猶或진(비틀진,결
거친진,실감을 긴{緊})其兄之臂
어늘 子謂之姑徐徐云爾로소니,
亦敎之孝弟而已矣니라.
---齊(제)나라 宣(선)왕이(三年喪
은 길다고 하여) 喪(상)을 (1年으
로)짧게 하고자 하였는데, 公孫丑
가 (맹자에게 물어)말하였다.(삼년
상을)期년의 喪으로 함이 오히려(
아주 없애) 그만둠보다는났습니까
? 맹자가 말씀하였다.이는 마치 어
떤 이가 兄의 팔을 비틀었는데, 그
대가 이에게 이르기를 잠시 천천히
하라고 같으니, 또한 이에게 효도
하고 공경하는 道를 가르칠 뿐이
니라.
*朞(기)-돌(1주년), 已(이)-그만두
다.臂(팔 비).姑(잠시 고,시어머니
고)爾(너이,그러하다),弟(아우제,
공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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