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8若在所禮....(고창 할매바위,선운산 속살바위,인수봉동양길&크로니길)

관기소양 2024. 11. 17. 08:53

公都子曰 藤更之在門也에 若在所禮로대 而不答은 何也이꼬? 孟子曰, 挾貴而問하며 挾賢而問하며 挾長而問하며 挾有勳勞而問하며 挾故而問이 皆所不答也니, 藤更이 有二焉하니라
***藤(등,++초두머리部빼고,산동성 등縣의 서남,문왕의 아들 숙수가 봉해진 나라).(다시갱,고칠경)-다시.挾(협)-믿고 뽐내다.勞(로)-공,故(고)-옛 벗.
---공도자가 말하였다.등경이(맹자의
門下에 있음에) (등경은 등나라 임금의 아우이기에 그 身分에 어울리
게) 예우 하는 바에 있음과 같은데도
(선생께서 그의 물음에 대해 제대로)
답하지 아니함은 어째서입니까?
(자기의 신분의)귀함을 믿고 뽐내면
서 물으며,(자기의)어짊을 믿고 뽐내
면서 물으며,(자기의)어른됨을 믿고
뽐내면서 물으며,(자기에게)공로가
있음을 믿고 뽐내면서 물으며,(자기
가 스승과)옛 벗임을 믿고 뽐내면서
물음은 모두 대답하지 아니하는 바이
니,등경에게는 (이 다섯 가지 가운데
의 貴(귀)와 賢(현)을 믿고 뽐내면서
물은) 두 가지가 있다.(그래서,내가
대답하지 아니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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