孟子曰 君子之於物也 愛之而佛仁
하고 於民也에 仁之而佛親하나니
親親而仁民하고 仁民而愛物이니
라.
---맹자가 말씀하였다. 군자가(초목
금수草木禽獸 따위의) 사물에 있어
서는 이를 사랑하나 慈愛(자애)하지
아니하고, 사람에게 있어서는 이를
자애하나 친하게 아니하니, 친척을
친하게 하면서 사람을 慈愛하고, 사
람을 자애하면서 사물을 사랑하느니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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