考槃在澗(고반재간)
---세상 등져 숨어 사는 산골짝의 집
碩人之寬(석인지관)
---큰 덕 지닌 사람의 너그럼이여
獨寐寤言(독매오언)
---홀로 자고 홀로 말을 하고 지나니
永矢弗원<옥편에는 속일 훤>(영시불원)
---잊지를 않으리다 영원하도록
考槃在阿 (고반재아)
---세상을 숨어 사는 구부정한 언덕집
碩人之과<너그러울 과>(석인지과)
---큰 덕 지닌 사람의 한가로움이여
獨寐寤歌(독매오가)
---홀로 깨어서 노래 부른다
永矢弗過(영시불과)
---영원히 이곳을 뜨지 않으리라
考槃在陸(고반재륙)
---세상을 숨어 사는 편편한 언덕집
碩人之軸(석인지축)
---유연한 큰 덕 지닌 사람이시여
獨寐寤宿
---홀로 잠을 자고 홀로 지낸다
永矢弗告
---오래오래 이 생활 말하지 않으리
'시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맹지치치..인수봉벗길 ........ (0) | 2009.03.01 |
---|---|
손은야 부드러운....................... (0) | 2009.02.24 |
相鼠有皮(상서유피)-쥐를 보니.............. (0) | 2009.02.13 |
북풍은 차갑고................. (0) | 2009.02.09 |
북문을 나서니......... (0) | 2009.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