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

숙이 새사냥을 ..............

관기소양 2009. 4. 1. 16:27

 

 

 

 

   淑于田(숙우전)

---숙이 새사냥을 나가니

 

   巷無居人(항무거인)

---거리에 사람이라고는 없네

 

   豈無居人(기무거인)

---어찌 사람이야 없겠냐마는

 

   不如淑也(불여숙야)

---숙과 같은 이가 없다는 거지

 

   洵美且仁(순미차인)

---애정 깊은 사람이 없다는거지...

 

 

   淑適野

---숙이들에 나가니

 

   巷無服馬(항무복마)

---거리에 말달리는 사람도 없네

 

   豈無服馬(기무복마)

---설마 말달리는 사람이 없으랴만

 

   不如淑也(불여숙야)

---숙과 같은 사람이 없단 말이죠

 

   洵美且武(순미차무)

---정말 아름답고 씩씩한 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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