濂溪先生曰 治天下有本 身之謂也 治天下有則 家之謂也 本必端 端本
誠心而已矣 則必善 善則 和親而已矣
----염계 선생이 말하기를"천하를 다스리는 데는 근본이 있는 것이니
자기 자신의 일이다. 천하를 다스리는 데는 규범이 있는 것이니
집안의 일이다. 근본에는 반드시 바른 것이 있는데 바른 것의 근
본은 마음을 정성스럽게 하는 것뿐이다. 규범은 반드시 선(善)해
야 하는 것인데 선의 규범이란 가족과 화친한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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