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록

제주한라산3

관기소양 2018. 1. 9. 16:59















   

       介甫言 律是八分書 是也見得

----개보(介甫)가 말하기를, "법률은 팔푼의 글이다." 하였으니 그가

        떠득한 것이다.

***개보(介甫)-왕안석(王安石).개보는 그의 자(子).송(宋)나라 신종(

                      神宗)때 재상.

***율(律)-법률.

***팔분서(八分書)-10분의 8로서 2푼의 부족함이 있다는 뜻.법률서

                            는 교화의 뜻이 결여되어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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