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事君盡禮를 人이 以爲諂也라하나다.
----공자가 말씀하셨다. 임금을 예를 다함을 사람이 써 아첨을 한다고
하느니라.
***朱注-정자가 말하였다. 성인이 임금을 섬겨 예를 다함을 당시에 써
아첨을 한다고 하였으니, 만일 다른 사람이 이를 말하였다면,
반드시 내가 임금을 섬김에 예를 다하였는데 소인이 써 아첨
을 한다하고 말하였을 터이나 공자의 말은 이와 같음에 그쳤
으니, 성인의 도는 크고 덕은 넓음은 또한 가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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