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默而識之하며 學而不厭하며 誨人不倦이 何有於我哉오?
----공자가 말씀하셨다. 말이 없으면서 이를 기억하며 배우나
싫어하지 아니하며 남을 가르치되 게을리하지 아니함이
무엇이 나에게 있으리오?
***識(지)는 기억하다이다이니 默識(묵지)는 말하지 아니하면서
이를 마음에 간직함을 이름이다. 일설에는 식은 알다이니 말
하지 아니하고서 마음으로 이해하다이다하니 전설이 옳음에
가깝다.
***염(厭)-싫을염,권(倦)-게으음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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