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德之不脩...

관기소양 2019. 9. 19. 11:05














      子曰 德之不脩와 學之不講과 聞義不能徙와 不善

      不能改가 是吾憂也니라.

----공자가 말씀하셨다. 덕이 닦이지 아니함과, 학문을

       익히지 아니함과, 의를 듣고 옮기지 못함과, 착하지

       아니함을 고치지 못함이 나의 근심이니라.


***수(脩)-길수,포수,닦을수.

*****덕(德)은 반드시 닦은 뒤에라야 이루어지고,학(學)은

         반드시 익힌 뒤에라야 밝아지며, 선(善)을 보면 능히

         옮기고, 허물을 고침에 인색하지 아니하니 이 네

         가지는 날마다 새로워지는 요체이다. 진실로 아직 이를

         능하게 하지 못함을 성인도 근심하였거든, 하물며

         배우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