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齊戰疾....용마암장....

관기소양 2019. 10. 11. 12:57








    子之所愼은 齋戰疾이러시다.

----공자가 삼간 바는 재계와 전쟁과 질병이었다.

***재(齋)라는 말은 가지런하게 하다이다. 막 제사 지내려고

     하면서 그 사려의 가지런하지 아니한 것을 가지런하게

     하여 써 신명을 사귐이니, 정성의 지극함과 지극하지 아니

     함,신의 흠향함과 흠향하지 아니함이 모두 이에서 정하여

     진다.전(戰)은 곧 뭇사람의 사생과 나라의 존망이 달려

     있고,질(疾)은 또 내 몸의 사생과 존망의 근거인 것이니,

     모두 써 삼가지 아니함이 가하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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