曾子曰 以能으로 問御不能하며 以多로 問於寡하며 有若無
하며 實若虛하며 犯而不校를 夕子吾友가 嘗從事於斯矣러니라.
----증자가 말하였다. 능함으로써 능하지 아니함에게 물으며,
많음으로써 적음에 물으며, 있어도 없음과 같이하며, 꽉 차도
빔과 같이하며,범하여도 따지지 아니함을 옛적의 나의 벗이
일찍이 이에 종사하였느니라.
***교(校)는 계교(計校)하다이다.우(友)는 안연(顔淵)이라고 생각
하였으니 옳다. 안자의 마음은 오직 의리의 무궁함을 알고
남과 나의 사이가 있음을 보지 아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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