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子 適衛...........문학경기장 외벽....

관기소양 2020. 3. 25. 10:15

    子 適衛하실새 冉有가 僕이러니, 子曰 庶矣哉라!

    冉有曰 旣庶矣어든 又何加焉이리이꼬? 曰 富之니라.

    曰 旣富矣어든 又何加焉이리이꼬? 曰 敎之니라.

----공자가 위나라에 가는데, 염유가 수레를 몰았더니

       공자가 말씀하셨다. 많기도 하구나! 염유가 말하였다.

       이미 많았졌다면 또 무엇을 더하겠습니까?

       말씀하셨다. 이를 부유하게 하느니라. 말하였다.

       이미 부유하여 졌다면 또 무엇을 더하겠습니까?

       말씀하셨다. 이를 가르치니라.

***복(僕)은 수레를 몰다고, 서(庶)는 많다이다. 백성이

     많고 부유하지 아니하면 생활이 어렵다.때문에 논밭과

     마을을 마련해주고 세금을 가볍게 해 주어야 한고, 부유

     하고서 가르치지 아니하면 곧 금수(禽獸) 가깝다. 반드시

     학교를 세워서 예의를 밝혀서 가르친다.











2020년 3/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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