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貢이 問友 한대, 子曰 忠告而善道之호되
不可則止하여 無自辱焉이니라.
----자공이 벗을 물었는데, 공자가 말씀하셨다.
정성스레 일러주어서 이를 잘 이끌되, 가하지
아니하면 그만두어서 스스로 욕되게 하지 말지니라.
***우(友)는 써 인(仁)을 돕는 바이다. 때문에 그 마음을
다하여서 일러주고, 그 말을 잘하여서 이를 인도한다.
그러하나,의(義)로써 합한 사람이다(以義合者也).
때문에 가하지 아니하면 그쳐야 하니, 만약 자주 하다가
소원함을 당하다면 욕되게 한다.
****강화 상리암장을 개척하신 분에게 감사 말씀드립니다. 인천지역에 이렇게 좋은 슬랩등반을 할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쁨니다. 노적봉 한 개를 옮겨 왔나 착각했습니다. 거듭 감사 말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