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張이 曰 士가 見危致命하며 見得思義하며 祭思敬하며
喪思哀면 其可已矣니라.
----자장이 말하였다. 士는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맡기며,
이득을 보면 의를 생각하며, 제사에는 공경을 생각하며,
喪(상)에는 슬픔을 생각하면 그가 가할 뿐이니라.
***致命(치명)은 그 목숨을 맡김을 이르니,授命(곧 목숨을 내
주다)을 말함과 같다.
****무의도 하나개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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