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夏 曰 博學而篤志 하며 切問而近思(절문이근사)하면
仁在其中矣니라.
----자하가 말하였다. 널리 배워서 뜻을 독실하게 하며, 절실하게
물어서 생각을 가까이 하면 인(仁)이 그 가운데에 있느니라.
***네가지는 모두( 중용<中庸>에서 말한 박학지<博學之>,심문지,
<審問之>,신사지<愼思之>명변지<明辨之>,독행지<篤行之>중의)
박학,심문,신사,명변의 일일 뿐이니,아직 힘써 행하여도 인(仁)이
됨이 미치지 못한다. 그러하나 ,일을 이에 좇는다면 마음이 밖으로
달리지 아니하여서 보존하는 바가 저절로 익숙하여진다. 때문에
인재기중의(仁在其中矣)라고 말하였다.
<시흥 갯골생태공원>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斯可以從政矣...... (0) | 2020.09.16 |
---|---|
子貢이 賢於仲尼..... (0) | 2020.09.09 |
見危致命...... (0) | 2020.08.28 |
伯夷와 叔齊와.... (0) | 2020.08.22 |
君子가 亦有惡乎........... (0) | 2020.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