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愛人不親.....

관기소양 2021. 9. 6. 10:21

孟子曰 愛人不親이어든反其仁하고,治人不治어든 反其智하고
禮人不答이어든反其敬이니라. 行有不得者어든皆反求諸己니
其身正而天下歸之니라. 詩言 永言配命이自求多福이라하니라.
----맹자가 말씀하였다. 사람을 사랑하였는데도 친해지지 아니하
거든 그 仁(인)을 돌이켜 보고, 사람을 다스렸는데도 다스려지지
아니하거든 그 지혜를 돌이켜 보고, 사람에게 경의를 표했는데도
답하지 아니하거든 그 공경을 돌이켜 본다.행하고도 얻지 못하는
것이 있거든 모두 이를 자기에게 돌이켜 찾으니, 그 몸이 바르면
그래서 天下는 이에게로 돌아온다.詩經(시경)(대아 문왕의 편)에
이르기를 길이길이 천명에 짝하기를(곧 일치하기를) 생각함이
스스로 많은 福(복)을 구함이다.라고 하였느니라.
***治人之治(치)-다스리다. 不治之治-다스려지다. 반-돌이켜보다.
禮(예)-경의를 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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