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中也가 養不中하며... 고창 트랑고타워..

관기소양 2021. 12. 20. 12:13

孟子曰中也가養不中하며,才也가養不才라. 故로人樂有賢父兄也니, 如中也가棄不中햐며, 才也가棄不才면則賢不肖之相去가 其間이 不能以寸이리라.
----맹자가 말씀하였다. 중용의 덕을 갖추지 못한 이를 기르며,재능이 있는 이가 재능이 있지 아니하는 이를
기르는지라, 때문에 사람들은 어진 부형을 가짐을 즐거워
하니, 만일 중용의 덕을 갖춘이가 중용의 덕을 갖추지
못한 이를 버리며, 재능이 있는 이가 재능이 있지 아니하는
이를 버린다면,(中과 才의 가치는 발휘되지 않기 때문에)
어진 이(곧 父兄)와 닮지 아니한 이(곧 子弟)의 서로 떨어
짐이, 그 사이가 1寸으로써 하지 못하리라(곧 1촌 정도의
차이도 없다).
****過와 不及이 없음을 中이라 이르고, 써 행함이 있음에 넉넉함을
才(재)라 이른다.養(양)은 (품성을)기르고 (學德으로써) 남을 감화
하고 교화시켜서, 스스로 교화되기를 기다림을 이른다. 賢(현)은
中이면서 才인 者를 이른다.

'맹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禹는 惡旨酒而好善言......  (0) 2022.01.03
仲尼가 亟稱於水曰...고창 트랑고2  (0) 2021.12.27
君仁....  (0) 2021.12.13
君之視臣이 如手足....  (0) 2021.12.08
仁之實....  (0)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