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君子之澤....

관기소양 2022. 1. 10. 16:01

    

   孟子曰 君子之澤이 五世而斬하며,小人之澤도

    五世而斬이니라. 予가 未得爲孔子徒也나

     予가 私淑諸人也로다.

-----맹자가 말씀하였다. (벼슬자리에 있는) 군자의

     유택은 5대로서 끊어지며, (벼슬 자리에 있지 못

     한) 소인의 유택도 5대로서 끊어진다.내가(태어

     남이 뒤져서) 공자의 문도가 됨을 얻음이 아니나

    내가 마음속으로 이(전해 오는 공자의 유덕)를

    (공자의 도를 전해주고 있는) 사람에게 (들어서

   이에 따라 자신의 몸을 닦아서) 착하게 하였도다.

***斬(참)-베다,끊어지다.私(사)-마음속으로.

     淑(숙)-착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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