孟子曰 水가 信無分於東西어니와
無分於上下乎아?人性之선也가猶
水之就下也니人無有不善하며 水
無有不下니라.
---맹자가 말씀하였다. 물에는 진실로 東과 西를 분별함이 없지마는 上과 下를 분별함도 없겠느냐?(그렇지 않고 上下의 구별은 있어서,물은
언제나 위에서 아래쪽으로 흘러간다.) 사람의 本性이 善함은 마치 물이 낮은 곳으로 나아감과 같으니, 사람에게는 不善이 있음이 없으며,
물에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지 아니함이 있음이 없다.
***信(신)-진실로.分(분)-분별하다.
就(취)-낮은 곳.
'맹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詩曰 天生烝民... (0) | 2022.04.27 |
---|---|
惻隱之心.... (0) | 2022.04.21 |
一鄕之善士... (0) | 2022.04.06 |
孟子曰 任가.... (0) | 2022.03.29 |
敢問 交際... (0) | 2022.03.23 |